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(문단 편집) == 그 외 == * 복무 기간 동안 함정 생활을 오래할 경우 [[시체]]를 접할 일이 최소한 한 번은 있다. 배를 타도 해상 응급환자를 후송하기도 하며, 육상 역시 도시권역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우 자주 건지게 되는 일이 많다. * 해양의무경찰은 [[카투사]]나 [[경찰청 의무경찰]] 등과는 달리 인지도가 낮은 [[전환복무]]라서 그런지 가끔씩 '''[[대한민국 해병대|해병대]]와의 [[몬더그린]] 현상'''[* ㄱ이 ㅂ으로 들려 해'''경'''이라고 말하면 해'''병'''으로 듣고 놀라워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. 반면 의경이라고 하면 보통 [[경찰청 의무경찰|육경]]으로 생각한다. 해양의경이라고 말하면 알아듣는 사람이 있겠지만,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. "그런 것도 있었나?", "그게 그거 아님?" 등의 반응을 보게 된다.]으로 인해 소개할 때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. 또한 육경과 해군의 특성을 반반씩 나눠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, 정체성을 뚜렷하게 드려내려는 성향이 굉장히 강한 편이다. 아래는 그 사례. >(해양경찰학교에 갓 입교한 학생들이 신고식을 하면서 경례를 시작한다) >학생장: (경례하며)필승! - >교관: (표정을 찡그리며)뭔 또 필승이야. 니들이 해군이야? 해경은 충성이야![* 해군에서는 자체적으로 필승을 사용한다.] > >(신입들이 고참들한테 혼나고 있다) >신입들: 시정하겠슴다. >고참들: (어이없다는 표정으로) 니들이 육경이냐? * 해경 직원과 의경들은 자신들과 육상의 경찰들을 구분하기 위해 육상의 경찰들을 '육경'이라고 칭한다. 만일 '육경'이란 말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해경 직원이나 의경출신 이거나 해경을 접해본 사람이거나 일반 경찰이 해경과 구분을 하기위해 쓰는것이다. * 육경과 함께 전투경찰 폐지가 진행중이었다가 2015년까지 계속 육상 의경과 마찬가지로 의무해경을 모집한다고 본청 홈페이지 공문이 떴다. (육상인) 작전전경만 2013년 9월 25일에 폐지. * 1999년까지 공식 경례 구호는 '수고하십니다' 였다. 하지만 지역별, 함정별로 조금씩 달라서 심한 경우 '쑤고하씜!' 또는 '쑤하싐!' 정도로 들리기도. 그런데 저 경례 구호를 인천 해양경찰 본청에서도 사용하고있었다. 어느 날 청장이 관용차 창문을 연 채로 들어오면서 입구에서 경례를 받았는데 "저 경례 구호는 대체 무엇인고?" 라고 물어 보았다고. 이틀 뒤에 바뀐 새로운 구호는 '해경' 이었다.현재 이 경례구호들은 사용하지 않는다.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구호는 '충성'과 '수고하십니다' 두 가지로 관서 분위기에 맞게 섞어가며 사용한다. * 2003년 8월 25일자 KBS1 <청춘 신고합니다>에서 소개된 바 있다.[[https://youtu.be/I2nIfRmFRtw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